휴먼노마드
나에게 여행이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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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면서 한번 정도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여행을 꿈꾼다.
그 미지의 세계란
어떤이에게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원시림일수도 있고..
어떤이에게는 잡지나 사진에서만 본 낭만과 자유가 가득한 휴양지일수도 있고..
어떤이에게는 일상에 지친 자신에 대한 편안한 안식일 것이다.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자신만의 여행 테마를 갖는다.
나도 그러하다.
나에게 있어 여행이란 사람이다.
아름답던, 추하던, 선하던, 악하던, 세련되든, 누추하던, 그들 모두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속에는 필연적 만남이 있게 된다.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람들과의 만남이다. 그것이 나의 여행목적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만남뒤에는 늘 이별이 있다.
난 이별이 두렵다.
그래서 언제나 나의 여행은 긴시간이 필요하다.
왜냐면 그들과 나자신에게 이별을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하기에....
지금도 나의 여행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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