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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 영문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LifeChallenger 2018. 7. 2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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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적이 단순히 학생비자를 얻기 위한 것일뿐이니...

단순하게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와 생활기록부(성적증명서)만을 준비하는데도 참 난감하기 그지 없다.

 

이미, 졸업한지도 30년이 되었고..이 때쯤 되면 외국에서 요구하는 성적증명서는 말 그대로 난감 그 자체이다.

우선 30년전의 생활기록부를 보자면...

 

 

 

 

첫째장은 기본적인 인적사항이..

둘째장에는 성적이

셋째장에는 ....

 

이런식이다.

아마, 이것을 영문번역공증 받으려면 돈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고등학교에 내가 직접 번역한 성적증명서(생활기록부에서 발췌)를 가지고 가서 학교장 직인만 받아서

그대로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았다. 아포스티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교장 직인이기에...

 

 

 

이렇게 해서 아포스티유를 받으면 굳이 번역공증의 이유가 사라진다.

 

 

 

물론, 영문이 아닌 다른 언어로 작성되어야만 한다면, 번역공증을 해야하겠지만..

영문 졸업증명서는 어디서나(주민센터 혹은 근처 학교)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이렇게 영문 성적증명서를 발급받는 요령은 1980년대에 졸업한 사람의 이야기고..

2004년이후의 졸업생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영문성적증명서를 발급해 준다.

 

이 글은 다음과 같은 주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행준비 - 학생비자편

여행준비 -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 (인쇄물의 오류)

여행준비 - 영문 건강진단서 발급 (보건소)

여행준비 - 영문 범죄경력회보서

여행준비 - 영문 은행잔액잔고확인서

여행준비 - 영문 가족관계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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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 영문 출생증명서(기본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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