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Bing" 빙 웹마스터도구 사이트등록

조금이라도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운영중인 검색엔진 "Bing"에 내 블로그를 등록해보자. 방법은 구글등록이나 네이버등록과 유사한 양상을 띈다.

 

우선 "Bing" 웹마스터도구 에 접근해서

 

 

마이크로소프사 계정 또는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동의에 "예"를 클릭하고,

 

 

내 블로그의 URL를 복사하여 사이트 추가를 클릭한다.

 

 

사이트맵을 추가하기 위해서 내 블로그에 있는 사이트맵페이지로 이동하여 파일을 오른쪽마우스로 클릭후 바로가기 복사를 실행한다.

 

 

위에 보이는 sitemap 추가란에 붙여넣기를 하고 내정보란의 내용을 입력후 확인을 클릭하면

 

 

네이버나 구글 사이트등록때처럼 위에 보이는 메타태그를 복사하여 티스토리 블로그의 HTML 편집에서 붙여넣기를 하면 모든 작업이 마무리된다. 다른 검색엔진의 사이트등록을 하다보니, 오히려 "빙"의 웹마스터도구 사이트등록이 간단해보인다. 현재까지는 제출된 사이트맵이 "보류중"이라고 표시되기때문에 검사도구로 올바르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이름도 들어본적이 없는 듣보잡인 "Bing"에 가입을 해야할까?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다.

 

 

저번달 기준으로 세계 검색엔진 점유율을 보면 당연히 구글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뒤이어 "bing"이 차지하고 있다. 비록 3%밖에 되지 않는 검색엔진이지만 구글을 공개적으로 막고 있는 중국의 검색엔진 Baidu의 점유율을 보면 그 숫자가 적지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필자가 이 사이트등록를 하는 시간은 5분남짓, 이 짧은 시간을 사용해서, 보다 많은 잠재방문자를 유입할 수 있다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