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홈페이지 메뉴가 영어로 나온다면

구글 홈페이지에 접속할 때마다 메뉴가 영어로 나온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우선, 구글 홈페이지에서 메뉴가 영어로 나온다면 구글 계정을 만들 때 언어설정을 안해주었거나 구글계정 자체가 없는 관계로 구글에서 기본 언어팩인 영어로 보여준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필자의 경험상, 이런 것은 자주 그런 것은 아니고, 간혹 영어로 된 웹사이트에 방문시나 다른 나라에서 구글 홈페이지를 열었을 때 해당 IP때문에 발생하는 현상같습니다.

 

 

 

저같은 사람이야 30년을 넘게 영어를 써왔기에 별로 불편함이 없지만, 모든 사람이 영어를 할 줄 아는 것은 아니니까 이제 한글로 변경을 해볼까요? 우선 사용언어를 바꾸려면 기본적으로 구글계정이 있어야합니다. 구글계정이 없어도 변경은 가능하지만, 이것은 나중에 다시 변경해주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요.

 

 

 

 

구글계정이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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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구글계정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할까요? 위의 Settings를 눌러 Languages를 클릭하세요.

 

 

 

이렇게 누르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언어설정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언어설정에서 한국어를 누르고 Save(저장)을 누르면 페이지 메뉴가 한국어로 바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가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만, 이러다가도 또다시 영어메뉴로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귀찮더라도 구글계정에 들어가 아예 언어지역자체를 한국어로 전환하면 이런 현상이 말끔히 해결됩니다.

 

 

 

구글계정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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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구글계정으로 들어가 봅시다. https://myaccount.google.com/ 

로그인을 하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보입니다.

 

 

계정의 환경설정에 들어가보면 우측 중단에 Language & Input Tools(언어입력도구) 라고 빨간 테두리로 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하고 들어갑니다.

 

 

 

 

 

Language(언어)가 기본적으로 English(영어)로 되어 있네요. 이러니, 구글의 모든 메뉴나 글에 영어가 보였던 것 같습니다.

클릭하면 다음 메뉴가 보입니다.

 

 

연필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언어를 설정하는 메뉴가 나타나고 가장 끝부분에 가면 한국어를 볼 수 있습니다. 선택하고 빠져나옵니다.

 

 

이렇게 하면 구글의 모든 메뉴 뿐만아니라, 다른 부분(애드센스, 서치콘솔 등)이 모두 한국어로 나타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이러한 언어설정은 풀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