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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Bluedio T7(블루디오 T7) 개봉기 - 알리익스프레스

LifeChallenger 2019. 9. 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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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지고 있던 2만원대 블루투스 헤드폰을 아는 지인에게 줘버린 터라 새로운 블루투스 헤드폰을 찾게 되었는데 저와 같은 경우는 해외여행을 하면서 고된 시간을 함께 해줄 단비같은 음악을 듣기 위해서 단 하나의 조건, 그것은 한번 충전으로 오랫동안 유지되는 즉, 재생시간이 엄청 긴 그런 헤드폰입니다. 물론, 음질이 좋으면 좋겠으나, 뭐 어중간해도 참고 듣는 수준이라. 모든 것은 재생시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제품설명에 재생시간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저의 오래된 경험으로 봐서는 그 절반에도 못미치고, 어떤 제품은 1시간도 채 가지못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러한 블루투스 헤드폰의 경우는 모두 1만원대 저가 제품이었으니...제품설명만 믿고 구매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물론 고가 헤드폰(대략 5만대 이상)을 사면 좋겠으나 주머니 사정이 허락치 않아서 2만원대 헤드폰만으로도 부담스러운 저인데 그나마 이전에 가지고 있던 2만원대 코비 콤보(Cobi Combo)가 4시간이상의 재생시간을 보여주어 1년이상을 저와 함께 지냈습니다. 물론 이 제품은 유무선 기능이 되어있어서 충전시간이 끝나면 케이블을 연결하여 계속 들을 수 있지만, 여행하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오래 여행을 하다보면 케이블 자체가 엄청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니 블루투스 헤드폰을 찾게 됩니다. 

 

인터넷을 통해 구매후기를 보니 저가제품(2만원대)들은 재생시간은 별로 거론된 것이 없어서, 해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블루디오 T7이라는 블루투스 헤드폰이 음질은 별로이지만 재생시간이 길고 저와 같은 여행자을 위한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안성맞춤인 것 같았습니다. 

 

출처 : 알리익스프레스

 

우선, 이 제품의 배터리용량을 보면 500mA입니다. 제가 이것을 구매한 날짜가 2019년 8월 25일이고 해당 날짜의 환율로 대략 42500원에 구매했으니 이 가격대의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최대 배터리용량이 300mA였으니 다른 제품에 비해 배터리용량이 훨씬 큰 것은 맞습니다. 이전 구매했던 코비 콤보의 배터리용량이 150mA였고 4시간이상의 재생시간을 가졌으니 제품이 불량이 아니라면 최소 10시간은 보장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블루디오 T7 제품설명 (출처 : 알리익스프레스)

 

충전전압이 5V라면 고속충전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되니 완충시간도 빠르겠지요. 제품설명만으로는 재생시간이 30시간이상 갑니다. 인터넷의 제품후기를 보면 어떤 사람은 해당 헤드폰이 20시간이상 재생이 가능했다고 나오는데 그건 제품을 계속 사용해보면 알 것 같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해외여행중 긴 공항대기시간에 유용할 것 같네요)

 

 

9월 8일 아침 9시에 받은 블루디오 T7

 

우체국 택배는 보통 주말에는 근무를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우체국 옆에 살고 있는 덕분인지 모르겠으나 일요일인 오늘 아침에 받았습니다. (아마 어제 태풍 링링으로 인해 배송이 안되고 오늘 급히 배송된듯합니다)

 

 

에어팩으로 포장되어 온 블루디오 T7

 

제품포장된 상태가 맘에 듭니다. 저렇게 포장이 되어 있으니 웬만해서는 파손이 안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블루디오 T7 박스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제품박스에 손상이 없습니다. 당연히 박스안의 제품도 문제는 없겠지요. 

 

블루디오 T7의 개봉(언박싱)

 

제품 자체에 대한 소감은 뭐라고 할까요? 우선 묵직합니다. 제품의 조작버튼들이 모여있는 곳은 정말 싸구려티가 나고 (저는 직관적인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이라...)  조금은 조잡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품의 다른 부분은 2만원대

블루투스 헤드폰을 구매한 경험이 있던 저로써는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묵직하다는 표현에는 튼튼해 보인다는 장점과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185cm의 신장에 92kg의 체중을 가지고 있는데 묵직하다고 느낄 정도면 아마 여성분이 느끼는 무게감은 저보다 높겠지요. 실제 제품의 무게는 1.25파운드 즉, 570그램정도 됩니다. 

 

제품 구성물은 살펴보니

 

블루디오 T7 구성품들

 

 

우선 충전케이블(C타입)과 유선연결용 AV케이블(C타입), 그리고 제품설명서와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만. 파우치는 조금 허접해보이고 이마저도 제품을 집어넣기에는 작아서 아마 사용은 잘 안할 것 같습니다. 제품설명서는 글씨가 워낙 작어서 보다가 눈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보통 제품들은 완충(완전충전)된 상태에서 배송이 시작되니, 블루디오 T7의 전원을 껴서 핸드폰과 페어링을 한 후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첫째, 페어링은 한번에 인식합니다. 제 핸드폰이 갤럭시 노트 5이고 핸드폰 화면에서 다른 블루투스를 켜고 디바이스 찾기를 하자 바로 인식합니다. 핸드폰 화면에서 인식된 T7을 클릭하니 페어링이 되었다는 음성안내가 헤드폰에서 나옵니다. 둘째, 공장에서 출고되었을 때 완충상태였을테고 배송기간 2주가 지났으니 대기상태(스탠바이상태-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의 전원상태)에서 336시간이 지난 상태일 것이고 이런 상태가 배터리 재생시간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적기입니다. 제품을 9월 8일 9시 10분에 받아고 받자마자 박스를 개봉하고 전원을 켜 음악을 재생중이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현재시간이 12시 36분이니 벌써 3시간 20분이 지났습니다. 충전을 안한 상태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재생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이제는 다른 기능을 확인해 볼 차례입니다. 

 

1. 통화/재생 기능 : 헤드폰으로 음악을 재생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 카톡으로 보이스톡이 왔었습니다. 

 

헤드폰의 오른쪽 메탈을 두번 클릭하면 통화와 음악재생을 전환이 가능합니다. (출처 : 알리익스프레스)

 

설명서대로 오른쪽 헤더의 중간 메탈을 손가락으로 두번 클릭하자 음성통화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통화가 끝나니 클릭없이 바로 음악재생으로 전환됩니다. 혹시나 해서 음악재생도중 두번 클릭하니 묵음이 되고 다시 두번 클릭하니 음악이 재생됩니다. 아마 오른쪽 헤더의 메탈부분에 센서가 연결되어 있어서 두번 클릭하면 음성통화와 음악재생이 전환되는 것 같습니다. 이 편리한 기능은 맘에 듭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카톡이외에 유선전화도 이런 기능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카톡의 보이스톡은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됩니다. (저는 해외여행중에 헤드폰을 사용하고 보통 통화는 카톡의 보이스톡으로만 하는지라. ^^;;)

 

2. 착용인식기능

제품설명서에 나와 있는대로 (사실 설명서의 글자가 워낙 작아서 인터넷에 나와 있는 설명을 기초로)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으면 음악재생이 중지되고 다시 착용하면 자동재생됩니다. 다시말하면 전원을 절약하는 것도 있겠지만 음악을 중지하고 다시 재생하는 등 귀찮게 버튼조작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인터넷검색을 보니 슬립기능(장시간 머리의 움직임이 없으면 음악이 자동적으로 중지됨)이 있다고 하는데, 확인해 볼 방법이 없습니다. 

 

3.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

 

이 기능에 관해서는 아래의 링크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https://www.bang-olufsen.com/ko/story/active-noise-cancellation

 

ANC란 무엇인가

ANC(Active Noise Cancellation)는 노이즈 캔슬링 스피커를 이용하여 원하지 않는 배경 소음을 줄입니다.

www.bang-olufsen.com

 

한마디로 요약하면 주변소음을 차단해주는 기능인데 나중에 외출시에 점검해봐야할것 같습니다. 다만, ANC 칩이 내재되어 있는 헤드폰의 경우 배터리 소모량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합니다. 

 

우선 ANC Switch(전원)를 위로 올리면 ANC indicator 노이즈 감지기에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ANC 기능을 킨 상태에서 ANC 감지기에서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ANC 전원을 켜면(위로 올리면) ANC 감지기에 녹색불이 들어오면서 바람새는 소리와 같은 것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주변 소음에 대한 역파장이라는데 조용한 곳에서는 오히려 불편하니 소음이 없는 곳에서는 ANC를 꺼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ANC 전환모드에서 2가지 모드가 가능한데 첫째는 까페와 같은 소음이 낮은 곳이고 둘째는 자동차 소음이나 기타 큰 소음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ANC 전환모드를 바꾸는 방법은 버튼을 두번 클릭하면 됩니다. 버튼을 두번 클릭하면 재생이 중지되고 묵음이 되었다가 "삐 딩" 소리가 나면서 ANC전환모드가 바뀝니다. 차이는 역파장이 더 커지거나 작아진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조용한 곳에서는 ANC를 켜놓는 거 꺼놓는 것에 대한 차이가 납니다.

 

 

4. 유무선 기능

 

배터리가 방전되고 나면 블루투스 헤드폰이 유선 케이블로 연결되어 지속적으로 음악재생이 가능한 기능은 제가 볼때는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선기능을 한번 확인해보았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케이블은 1.2M로 충분히 긴 케이블입니다. 다만 C타입이기 때문에 그점이 조금 불편하지만 어쩌겠습니다. 요즘 대세가 C타입인 것을 ... 적응해나가야하겠지요. (충전케이블도 C타입입니다.)

우선 결과적으로 말하면 잘 작동됩니다. 다만 유선케이블 연결시 자동인식으로 무선기능이 차단되고 유선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코비 콤보를 이용할 때는 유무선 자동전환기능이 있어서 유선케이블을 연결하면 무선기능이 차단되는 것과 달리 블루디오 T7는 전원을 켜놓은 상태에서 유선케이블을 핸드폰(갤럭시 노트5)에 연결하니 오작동을 합니다. 볼륨이 지맘대로 움직이고, 구글 보이스인식앱이 켜지는 등 오작동을 일으켜 T7 전원을 꺼놓으니 이제서야 제대로 작동합니다. 뭐 기능은 이해하나 가끔 음질의 차이때문에 유선케이블을 연결하는 경우가 있어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5. 이밖의 기능

블루디오 홈페이지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T7 사용자(또는 비슷한 기능을 내재한 디바이스)간 다자통화등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제 주변에 이런 사람을 찾을 수 없을 뿐만아니라. 별로 원하는 기능이 아니라서 혹시 여러분들이 이 제품을 구매한다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한번 기능을 확인해보세요. 

 

 

결론 : 

9시 10분에 받아서 현재시간 1시 45분까지 4시간 30분동안(충전없이 초기상태에서) 사용하고 이것 저것 기능도 확인해보았지만 음질을 제외한(저는 막귀라서 음질이 좋고 나쁨 자체를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다만 잡음이 심하다 아니다만 알 수 있기에 음질 상태는 제외합니다. 인터넷의 사용후기를 보면 보통 음질에 대한 평가가 낮다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나머지 기능에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선 음성통화와 음악재생간의 전환이 쉽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나중에 장기간 사용해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겠지만 재생시간에 대해서 대만족입니다. 무려 2주간의 대기상태에서 받자마자 테스트를 해본 결과가 충분히 맘에 듭니다. 이런 상태에서 완충후 사용하면 적어도 5시간 이상은 사용할 수 있겠지요. 글을 마치고 나서도 계속해서 얼마나 재생시간이 오래가는지 테스트해볼 생각입니다. 

 

저의 결론은 42500원 가량으로 구매한 것에 비해 맘에 든다는 것입니다. 저의 평점은 100점 만점에 85점을 주고 싶습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저의 사용목적이 장시간 이용하는 것이기에 재생시간과 음성/재생간 전환모드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저는 제품추천 같은 것은 안합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닐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은 사용자의 용도나 목적에 따라 엄연히 호불호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위의 모든 것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일뿐입니다. 아직까지는 단점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도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을 첨부할 생각입니다. 

 

 

 

사용후기


9월 8일 오후 2시  

제가 얼굴이 큰 편이라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헤더가 주는 압박이 큰가 봅니다. 5시간 정도 착용하니 양쪽으로 작용하는 눌리는 압력으로 인해 귀가 아픕니다.(당연한 것이겠지요. 다만, 말하고 싶은 것은 다른 헤드폰을 착용할 때는 별로 이런 것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 블루디오 T7은 그러한 압박이 다른 제품에 비해 강하네요) 음질로 아픈 것이 아닌 헤드폰 착용에 인한 압력으로 귀바퀴가 아픕니다. 물론 저처럼 오래 착용하시지 않는 분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듯하고 머리가 작거나 여성분의 경우에는 작용하는 압력이 그나마 낫을 것 같습니다.  

 

 

9월 8일 오후 2시

노트북 블루투스와 연결해 보았는데 인식이 무지 빠릅니다. 참고로 블루디오 T7의 블루투스 버전은 5.0입니다. 가끔 새벽에 주변사람들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조용히 영화감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물론, 다른 블루투스 헤드폰도 연결이 되기 합니다. ^^;

 

 

9월 8일 오후 10시

10시 40분이 되어서야 드디어 헤드폰에서 "Low Battery"라는 말이 나오네요. 충전을 안한 초기상태에서 13시간 30분정도 작동되었습니다. 완충시에는 더욱 오래가겠지요? 대만족입니다만 하도 오래 착용하고 있는 덕분에 귀가 너무 아픕니다. (착용을 안하면 재생이 중단되기 때문에 무식하게 계속 착용하면서 음악을 듣고 있었습니다)

 

 

9월 16일 오후 5시

9월 8일 방전된 헤드폰을 완충한후 16일 현재까지 계속 사용중이며 아직까지는 "Low Battery"라는 말을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2~3시간을 듣고 있었으니 재생지속시간은 훌륭한 것 같습니다. 다만, 배터리 상태를 알 수 없으니 언제 방전될까하는 두려움이 남아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몇일 사용하다보니 단점도 서서히 발견되네요. 우선, 블루투스 헤드폰의 페어링 연결 끊김상태입니다. 집안에서는 한번도 끊김현상이 없으나 야외로 나가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저는 아침에는 체육센터에서, 저녁에는 집근처 운동장에서 운동을 합니다. 이 때가 끊김현상이 심합니다. 체육센터의 경우는 더욱 심하구요. 어떤 사람이 런닝머신에 달려있는 모니터를 조작시키기 위해 리모콘을 작동시키면 제 헤드폰의 블루투스가 끊어집니다. 정확히 말해서는 음악재생이 멈춰버립니다. 그래서 요즘은 운동하면서 거의 헤드폰을 착용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체육센터에서 집으로 오는 도중, 자전거를 타고 오는데, 옆에서 차가 지나가니 음악재생이 멈쳐버리더군요. 뭔가 잘못되었는지 오자마자 구글링을 해보니 외부 주파수 간섭으로 인한 페어링 끊김현상이라고 하는데, 제 경험으로는 2017년이전의 모델들이 이러한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이런 제품이 있습니다. ㅠ.ㅠ

해결방법은 "없다"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그냥 팔자거니하고 사용해야지요.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우선 편합니다. 헤드폰을 사용하다가 재생중단이 되도 오른쪽 헤더를 두번 톡톡 치면 다시 재생되니까요. 굳이 핸드폰을 꺼내거나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는 것은 엄청 편리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헤드폰을 사용하다가 잠시 벗으면 자동으로 재생이 중단됩니다. 그러다 헤드폰을 다시 쓰면 멈쳤던 곳에서 자동으로 재생되구요. 물론, 제 경험상 10분이상 재착용을 안하면 전원이 꺼집니다. 분명히 전원버튼은 on으로 되어 있는데, 꺼져 있는 상태입니다. 전원등이 점멸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전원이 켜져있으면 파란등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오른쪽 헤더를 두번 클릭해도 전원이 꺼져 있기 때문에 다시 전원을 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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