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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노마드
몇일전부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콘텐츠관리에 보이는 아래의 경고문구가 자꾸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데 아무리 인터넷에 검색을 해봐도 뚜렷한 해결책이 보이지는 않아서 내버려두었다. 처음에는 97%였다가 이틀전에는 80%로 떨어지고, 오늘은 76%까지 떨어졌다. 정말이지 필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무것도 액션을 한 것이 없다. 단지, 기다렸을 뿐. 그런데 너무 궁금하다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우선 네이버에서 site:lifechallenger.tistory.com를 입력해서 내블로그의 상태를 확인했다. 모두 제목이 있다. 제목이 없는 웹페이지는 보이지 않는다. 이번에는 다음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았는데, 여전히 문제는 없다. 그럼 무엇이 문제일까? 마지막으로 구글에 검색을 해보았다. 작성된 ..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성한 포스트(페이지)를 삭제하거나 수정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미 내 블로그내에서 삭제된 페이지(내용을 담고 있는)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노출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검색로봇이 이전에 내 블로그에서 수집되었던 자료를 계속 가지고 있어서 사용자가 검색을 요청할 때마다 검색결과로 노출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필자의 경우는 7월 27일 이미 해당 페이지를 삭제하였음으로 검색로봇이 수집시 당연히 저와 같은 notFound(찾을 수 없음)라는 오류메세지를 내보내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위의 해당페이지로 접근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도출한다. 그냥 내버려둬도 상관없는 일이지만, 혹시나 검색된 제목으로 내 블로그에 접근한 사용자를 생..
나는 컴퓨터에 관해서 문외한이다. 실제로도 내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관련 지식수준은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컴퓨터관련 글을 쓰는 것을 상당히 자제하고 있는 입장이기도 하고 컴퓨터에 관련된 내용을 쓸 때면 항상 나의 경험에 의한 내용만 기록한다. 따라서, 여기에 포스팅된 글이 적절한 해결책이 아님을 밝히고자 한다. 오늘 아침, 습관처럼 블로그 방문자수를 확인하는데, 비록 일주일이 조금 넘은 내 블로그이지만 네이버로부터의 유입이 정말 가뭄에 콩나듯하여 무슨 문제가 있는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방문하여 보았다. 매일 들어가서 확인하기에 어제까지만 해도 저런 경고문구가 나오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저런 것이 튀어 나왔을까? 우선 RSS관련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서 삭제하고 재등록했다. 재등록은 간단하..
어제 받은 구글콘솔로부터 온 한 통의 이메일 대충 내용을 살펴보니 구글시스템이 2018년 7월 23일부터 나의 웹사이트에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는 내용과 그 결과 나의 웹사이트가 구글검색결과에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아래에 내 웹사이트의 수행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 그래서 한번 들어가 보았다. 그다지 큰 문제들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검색노출에 느낌표 마크가 보인다. 이전에도 있었는지 아니면 새로 생긴것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검색노출에서 "구조화된 데이트"를 클릭하자 나오는 메시지 "우리는 당신의 사이트에서 구조화된 데이터를 감지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뭘까? 구조화된 데이터를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대부분 티스토리가 아닌 워드프레스나 다른 사이트용이고 ..
인터넷 세상에 살면서 편지보다는 이메일을, 이메일보다는 문자를 사용하는 현시대에서, 블로그는 나를 표현하는 또하나의 방식이다. 그 시작은 소소한 자신의 일상이나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남과 공유하는 장이었다면 지금은 정보화시대에 맞추어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양산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는 하나의 상업콘텐츠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상업콘텐츠로써의 블로그는 보다 많은 사람의 유입을 필요로 하고, 그러한 대량유입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검색포탈사이트에서 상위에 노출시켜 콘텐츠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아야하는 기술도 필요하다. 그렇다면 검색포탈사이트(일명, 검색엔진)에서 상위로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작업이 필요할까? 이런 노출을 위한 작업을 "최적화"라 말한다. 하지만, 이런 최적화에 선별하는 것은 인간이 아..
티스토리를 한지 이제 겨우 일주일. 그동안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등록도 해놓고 열심히 포스팅 중이다. 물론, 나의 목표는 나만의 글을 쓰는 것이기에(일기처럼) 사실, 노출이 되든 안되든 관심은 없다. 하지만, 남들도 다하는 그런 행위들(검색노출이라던지, 애드센스를 통해 광고를 게재한다던지)은 경험을 하고 싶어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는 중이다. 포스팅한 글만도 벌써 70여개가 된다. 물론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저품질(내가 보기엔 상당히 훌륭한 글)인 것도 있다. 내가 궁금한 것은 인터넷에서 말하는 대로 정말 많은 사람이 유입되는가를 보는 것이었다. 잡설은 여기에서 멈추고..주제로 넘어가서 7월 23일부터 포스팅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평균 방문자수는 100명, 처음치고 그리 나쁜 숫자는 아니다. 이곳..
혹시 구글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구글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화면이 바뀌어져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아래와 같은 상태였는데 변화가 생긴 것이다. 다만, 애드센스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현재 브라우저가 애드센스에서 지원되지 않습니다."문구 때문에 더이상 표기가 되지 않는 줄 알고.. 추가정보를 눌러보았더니.. 결국, 크롬을 사용하여 접근하라는 말. 크롬으로 들어가 보았다. 인터페이스가 보인다. 그럼 활성화된건가? 너무 빠른데, 나는 오늘 새벽 3시에 애드센스에 가입했고,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밤 10시 19시간만에 계정이 활성화된건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혹시 몰라 다른 메뉴도 들어가 보았다. 하지만, 역시다. 아직도 계정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다. 뭐 준비가 완료되..
앞장에서는 1. 구글애드센스 가입 2. 사이트를 연결 하는 작업까지 끝냈다. 이제 두번째로 온 메일을 살펴보니... 애드센스계정에 로그인하고 상단 오른쪽에 있는 기어아이콘(설정)을 클릭한 후 드롭다운리스트에서 '지불'을 클릭하세요. 그래서 해보았더니 '지불'이라는 메뉴가 없다. 내가 잘못한 줄 알고 애드센스 고객지원센터에 있는 글을 읽어 보았는데 정확하게 입력했다. 왜 영어로만 나올까 고민끝에 애드센스 홈페이지 하단을 살펴보니 표시언어를 바꿀 수 있는 메뉴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언어를 교체하자 나오는 한글. "머리가 나쁘면 사지가 고생한다"는 성현의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는 것을 왜일까? 이젠 끝난 걸까? 다시한번 확인을 해보았다. 자꾸 이말이 걸린다. 페이지에 코드를 삽입하세요. 뭐 어떻게 하라는 ..
주변에서 하도 애드센스, 애드센스 하길래 뭐하는 놈인가 인터넷 검색후에 수익형 광고배너라는 것을 알고 가입을 시도해보았다. 우선 애드센스 홈페이지 (http://www.google.co.kr/intl/ko/adsense/start/) 에 접근해서 문구한번 멋드러진다.. [여러분의 열정을 수익으로 돌려드립니다.] 감성을 울리는 멋진 문장이다. 지금 가입하기를 누르자 나오는 황당한 문구. https://www.google.com/adsense/m/?unsupported=true 넌 누구니? 몇번을 시도해도 안되길래, 크롬으로 접속해서 다시 시도해 보았더니... 바로 되길래, 다시 익스플로워로 돌아와 접속해서 가입하기를 눌렀다. 계정에 로그인하고 가입절차에 따라, 등록할 블로그 및 개인신상과 주소를 적고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