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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노마드
혹시 구글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구글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화면이 바뀌어져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아래와 같은 상태였는데 변화가 생긴 것이다. 다만, 애드센스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현재 브라우저가 애드센스에서 지원되지 않습니다."문구 때문에 더이상 표기가 되지 않는 줄 알고.. 추가정보를 눌러보았더니.. 결국, 크롬을 사용하여 접근하라는 말. 크롬으로 들어가 보았다. 인터페이스가 보인다. 그럼 활성화된건가? 너무 빠른데, 나는 오늘 새벽 3시에 애드센스에 가입했고,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밤 10시 19시간만에 계정이 활성화된건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혹시 몰라 다른 메뉴도 들어가 보았다. 하지만, 역시다. 아직도 계정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다. 뭐 준비가 완료되..
2014년 5월에 실행된 몰도바 인구조사로 인하여 유럽의 많은 언론매체에서 몰도바내 빠른 인구감소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결과가 어떻게 도출되었나 확인해 보았다. 매 5년마다 인구조사를 실시하는 한국과 달리, 몰도바는 1991년 독립이후 매 10년마다 인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처음 실시된 년도는 2004년. 몰도바통계청에 들어가서 2004년 인구조사에 대한 자료를 검토해 보았다. 자료에 자세한 기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지만 2004년 인구조사의 총계는 338만명으로 되어있다. 이번에는 2014년 5월에 실시된 인구조사를 살펴보았다. 280만명으로 추산되었고, 이 조사에서 주목할만 점이 있어 여기에 소개한다. the total number of people in Moldova, c..
앞장에서는 1. 구글애드센스 가입 2. 사이트를 연결 하는 작업까지 끝냈다. 이제 두번째로 온 메일을 살펴보니... 애드센스계정에 로그인하고 상단 오른쪽에 있는 기어아이콘(설정)을 클릭한 후 드롭다운리스트에서 '지불'을 클릭하세요. 그래서 해보았더니 '지불'이라는 메뉴가 없다. 내가 잘못한 줄 알고 애드센스 고객지원센터에 있는 글을 읽어 보았는데 정확하게 입력했다. 왜 영어로만 나올까 고민끝에 애드센스 홈페이지 하단을 살펴보니 표시언어를 바꿀 수 있는 메뉴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언어를 교체하자 나오는 한글. "머리가 나쁘면 사지가 고생한다"는 성현의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는 것을 왜일까? 이젠 끝난 걸까? 다시한번 확인을 해보았다. 자꾸 이말이 걸린다. 페이지에 코드를 삽입하세요. 뭐 어떻게 하라는 ..
주변에서 하도 애드센스, 애드센스 하길래 뭐하는 놈인가 인터넷 검색후에 수익형 광고배너라는 것을 알고 가입을 시도해보았다. 우선 애드센스 홈페이지 (http://www.google.co.kr/intl/ko/adsense/start/) 에 접근해서 문구한번 멋드러진다.. [여러분의 열정을 수익으로 돌려드립니다.] 감성을 울리는 멋진 문장이다. 지금 가입하기를 누르자 나오는 황당한 문구. https://www.google.com/adsense/m/?unsupported=true 넌 누구니? 몇번을 시도해도 안되길래, 크롬으로 접속해서 다시 시도해 보았더니... 바로 되길래, 다시 익스플로워로 돌아와 접속해서 가입하기를 눌렀다. 계정에 로그인하고 가입절차에 따라, 등록할 블로그 및 개인신상과 주소를 적고 다음..
일명 Criminal Records 라 불리는 범죄경력회보서는, 다른 말로는 '무범죄경력확인서'라고도 한다. 주로 해외 장기체류 및 거주시에 늘 요구되는 서류로써, 가끔은 무범죄경력확인서를 해외에서 발급받기 위해 인터폴(국제경찰)을 통하기도 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어짜피 인터폴에 무범죄경력확인서를 요청하면, 인터폴은 신청자가 속한 국가의 경찰청에 의뢰하고 정보를 받아 그대로 신청인에게 발급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다행이 우리나라의 범죄경력회보서는 유효기간이 존재하지 않지만, 보통 외국공관에서는 6개월이내에 발급된 확인서를 인정해주는 곳이 많아, 출국시 범죄경력회보서를 몇부 영문으로 떼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내가 볼리비아에 있을 때, 해외에서 이 범죄경력회보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으려 ..
나의 목적이 단순히 학생비자를 얻기 위한 것일뿐이니... 단순하게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와 생활기록부(성적증명서)만을 준비하는데도 참 난감하기 그지 없다. 이미, 졸업한지도 30년이 되었고..이 때쯤 되면 외국에서 요구하는 성적증명서는 말 그대로 난감 그 자체이다. 우선 30년전의 생활기록부를 보자면... 첫째장은 기본적인 인적사항이.. 둘째장에는 성적이 셋째장에는 .... 이런식이다. 아마, 이것을 영문번역공증 받으려면 돈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고등학교에 내가 직접 번역한 성적증명서(생활기록부에서 발췌)를 가지고 가서 학교장 직인만 받아서 그대로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았다. 아포스티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교장 직인이기에... 이렇게 해서 아포스티유를 받으면 굳이 번역공증의 이유가 사라진다. 물론..
해외에 나가기전에 몇가지 필요한 서류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영문 건강진단서(Health Certificate)이다. 일반적으로 건강진단서라고 하면 모두들 일반병원을 생각한다. 하지만, 일반 병원에서 받은 영문건강진단서의 경우, 아포스티유(국제문서협약)을 받지 못하기에 정부기관의 하나인 보건소에 가서 받아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도 문제가 있는데, 보건소에 가서 영문건강진단서를 이야기하면, 해당 담당자도 모르는 경우가 왕왕 있다. 해외에서 필요한 것은 이 사람이 전염병이나 감염의 위험이 있는 병원균에 노출되었는지의 여부이다. (물론, 취업이라던지, 기타의 경우는 일반병원의 건강진단서를 요구하겠지만, 보통 비자관련 문제는 감염성 질환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영문건강진단서를 받기 위해 보건소에 가는 ..
요즘은 온라인으로 왠만한 정부민원서류의 출력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전자정부시대의 도래 !!! 2010년대초, 처음 시행단계에서는 주민등록 초.등본만 가능하더니, 이제는 대법원, 경찰청 등 우리의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서류들은 모두 온라인에서 발급이 가능해지면서 비용절감측면뿐만 아니라, 정부기관에 가야하는 불편함까지 해소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갈 길이 먼거 같다. 오늘 아침에 기본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대법원사이트를 방문하여 기본증명서를 출력했는데, 밑단이 짤려서 출력된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사용되어질 서류라면 저렇게 밑단부분(문서발행번호부분)이 짤려서 나오는 것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외국관련 제출서류라면 문제는 크게 다르다. 즉, 정식문서로써 인정받지 못한다. 몇번의..
현재 대한민국 여권은 187개국에 무비자로 단기 체류(최장 90일)할 수 있기에 당신이 선정한 나라에 3개월간 단기체류를 원한다면 굳이 학생비자를 고민할 필요는 없다. 다만, 나의 경우는 최소 1년이상을 장기체류를 하려 하기에 학생비자나 거주 비자를 원하는 것이다.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나라를 선정하기에 앞서, 사전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월부터 내가 선정한 예상지는 1. 우크라이나 2. 몰도바 3. 조지아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경우, 저렴한 1년 학비(미화 1000~1500불/10개월)와 기숙사비용(미화 25~50불/월)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는데 1. 학교의 불친절한 응대와 에이젼시를 통한 수수료 지급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예비학부로 서류를 지원했지만, 돌아오는 태도는 1) 무관심..
알파벳을 익히면 다음은 숫자를 익힐 차례이다. 1과. 1~10까지 2과. 11~19까지 (발음에 유의한다) 1. надцать의 발음은 нацыт'(나츼츠)이다. 2. оденнадцать 아진나츼츠 3. двенадцать 드비나츼츠 4. четырнадцать 치띄르나츼츠 5. пятнадцать 삩나츼츠 6. шестнадцать 세스나츼츠 (т는 묶음) 7. семнадцать 심나츼츠 8. восемнадцать 보심나츼츠 9. девятнадцать 지빝나츼츠 3과. 20~100까지 1. дцать의 발음은 '츼츠'이다. 2. двадцать 3. тридцать 4. сорок 5. пятьдесят(삐지시아츠) 구어로는 (삐시아츠) 6. шестьдесят(쉬지지시아츠) 구어로는 (쉬시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