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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놈의 다이어트 - 6월 16일 (규칙적인 생활습관) 본문
6월 14일
1. 하루 식사량
1) 아침 : 사과 2개
2) 점심 : 순두부찌개, 김치, 계란후라이, 밥 한공기(반으로 줄임)
3) 저녁 : 순두부찌개, 김치, 계란후라이, 밥 한공기(반으로 줄임)
2. 하루 운동량
1) 아침 : 준비운동 20분, 런닝머신 40분, 웨이트트레이닝 60분, 왕복 자전거 30분
2) 저녁 : 실내자전거 30분
3. 몸무게 : 109.5kg
6월 15일
1. 하루 식사량
1) 아침 : 사과 2개
2) 점심 : 닭볶음탕, 김치, 밥 한공기(반으로 줄임)
3) 저녁 : 닭볶음탕, 김치, 밥 한공기(반으로 줄임)
2. 하루 운동량
1) 아침 : 준비운동 20분, 걷기 70분
2) 저녁 : 실내자전거 30분
3. 몸무게 : 109.2kg
6월 16일
1. 하루 식사량
1) 아침 : 사과 2개
2) 점심 : 구운계란 3개
3) 저녁 : 닭볶음탕, 김치, 밥 한공기(반으로 줄임)
2. 하루 운동량
1) 아침 : 준비운동 20분, 런닝머신 40분, 웨이트트레이닝 60분, 왕복 자전거 30분
2) 저녁 : 실내자전거 30분
3. 몸무게 : 108.7kg
오늘 점심은 바쁜 관계로 점심을 먹을 시간이 없어 편의점에서 맥반석 구운계란을 구매해서 먹었다.
몇가지 일정을 빼면, 나의 일과는 한결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을 가고
운동후 집에 도착해 일을 하고.
점심은 간단하게 해결하고...
다시 일을 하고
저녁이 되면 저녁밥을 먹고 소화시킬겸 실내자전거를 타고.
밤이 되면 잠에 든다.
결국 모든 것은 운동시간을 제외하면 집안에서 해결하기에 움직임이 지극히 제한적이다.
다행히 중고사이트에서 구매한 실내자전거는 제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물론 실내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다.
우선 지겹다. 실내자전거를 타기 시작한지 10분이 넘으면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20분이 지나가면 힘들다는 것보다 지겹다는 생각이 든다.
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기에 운동강도도 들쑥날쑥한다.
겨우 30분이 되면, 늘 똑같은 생각이다. 지겹다는 느낌과 이게 과연 운동이 될까 하는 의구심.
그래서 나는 실내자전거를 뉴스를 볼 때 탄다.
뉴스에 집중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쩔 때는 30분을 훌쩍 넘겨 탈 때도 있다.
결론적으로 도움은 되는 것 같다. 요즘 자전거를 타고 헬스장에 가는 것이 한결 수월하다는 느낌.
물론 이것이 내 기본체력이 좋아져서인지, 실내자전거로 인한 하체근력 발달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내 체력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니까.
도움이 되셨다면 바쁘시더라도 1초만 시간을 내주셔서 공감 및 댓글을 달아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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