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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놈의 다이어트 - 6월 30일 (잠에 대한 비만실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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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놈의 다이어트 - 6월 30일 (잠에 대한 비만실험)

LifeChallenger 2018. 7. 2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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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1. 하루 식사량

   1) 아침 : 

   2) 점심 : 순두부찌개, 김치, 계란후라이, 밥 한공기(반으로 줄임)

   3) 저녁 : 순두부찌개, 김치, 계란후라이, 밥 한공기(반으로 줄임)

2. 하루 운동량

   1) 아침 :

   2) 오후 : 준비운동 20분, 런닝머신 40분, 웨이트트레이닝 60분, 왕복 자전거 30분

   3) 운동강도 : 런닝머신/걷기 속도 평균 6. 웨이트트레이닝 50kg기준

3. 몸무게 : 106.4kg

 

6월 30일

1. 하루 식사량

   1) 아침 : 

   2) 점심 : 순두부찌개, 김치, 계란후라이, 밥 한공기(반으로 줄임)

   3) 저녁 : 순두부찌개, 김치, 계란후라이, 밥 한공기(반으로 줄임)

2. 하루 운동량

   1) 아침 :

   2) 오후 : 준비운동 20분, 런닝머신 40분, 웨이트트레이닝 60분, 왕복 자전거 30분

   3) 운동강도 : 런닝머신/걷기 속도 평균 6. 웨이트트레이닝 50kg기준

3. 몸무게 : 106.9kg

 

30일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겨우 수출을 위한 서류작업을 마치고...

이제 정신을 차리려하는데 ...그동안 수면부족과 밤낮이 바뀌는 바람에 생활리듬이 깨져서 그런지

체중이 2kg나 늘었다. 그것도 5일사이에...

 

피곤

 

내일은 일요일, 산에라도 올라갔다와야겠다.

 

수면부족과 생활리듬의 파괴로 인한 비만에 대해서는 글쎄 잘 모르겠다.

사실, 생활리듬이 깨지면서 운동에 집중안한 탓도 있고, 수면부족이다보니 운동을 하면서도 멍하게 있던 적이 있어서

결국 분석결과는 하나인가? 운동부족 !!!

 

"유입된 에너지보다 소모된 에너지가 많아야 살이 빠진다"는 것

 

어느덧 한달이 또 지나간다.

무던히도 달려왔고, 꾸준하게 운동했다. 중도에 이런저런 일도 있었지만, 하루도 운동을 빼먹지 않고 열심히 했다.

그래서 3개월이 거의 된 지금은 이런 습관까지 생겼다.

운동을 가기싫은 날이면 마음속으로 조급증이 생긴다. "혹시 이러다 다시 살찌는 거 아니야?"

그래서 운동을 가게 된다. 아마 지금은 습관이 된 것 같다.

좋은 현상이다. 이런 좋은 생활습관이 생겼다는 것은 환영할 만하다.

처음으로 기억을 되돌리면, 정말 싫었다.

몸이 누구한테 맞은 것처럼 아플 때도 있었고, 운동할 때마다 힘들면 내일은 쉬어야지 하는 생각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아마 다음주부터는 운동강도를 더 높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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