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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노마드
여행은 누구나 꿈꾸지만 모든이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그렇다고해서 모든이가 여행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여행는 자유로워야한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여행이다. 때로는 시간이... 때로는 돈이... 때로는 가족이.. 늘 우리는 무엇인가로부터 관계되는 삶을 살고 있고.. 그속에 갇혀 생활한다. 그러기에 자신만의 여행을 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여행이 늘 행복한 것은 아니다. 여행은 고독을 벗삼는다. 그렇기에 여행은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많은 것이 필요하듯, 여행에도 많은 것이 필요하다. 나에게 있어, 여행이란 인생 그자체이다. 그러기에 여행을 하려면 우리 스스로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 이 글은 다음과 같은 주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여행이란?디지털 노마드? ..
누구나 살면서 한번 정도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여행을 꿈꾼다. 그 미지의 세계란 어떤이에게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원시림일수도 있고.. 어떤이에게는 잡지나 사진에서만 본 낭만과 자유가 가득한 휴양지일수도 있고.. 어떤이에게는 일상에 지친 자신에 대한 편안한 안식일 것이다.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자신만의 여행 테마를 갖는다. 나도 그러하다. 나에게 있어 여행이란 사람이다. 아름답던, 추하던, 선하던, 악하던, 세련되든, 누추하던, 그들 모두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속에는 필연적 만남이 있게 된다.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람들과의 만남이다. 그것이 나의 여행목적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만남뒤에는 늘 이별이 있다. 난 이별이 두렵다. 그래서 언제나 나의 여행은 긴시간이 필요하다. 왜냐면 그들과 나자신에게 이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