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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어] 중급문법 - 겸양사(謙讓辭) 본문
모든 언어와 마찬가지로 아르메니아어에는 사회문화적으로 생성된 특수한 단어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단어들은 다른 언어로 번역되기에 어려운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단어들 중 겸양사에 대해서 공부해본다.
խնդրեմ
1. 영어의 please와 일치한다.
- Ասա՛ / ասացե՛ք խնդրեմ: 말해 ! / 말씀하세요 !
- Պատուհանը փակե՞մ: 창문을 닫아도 될까요?
- Այո, խնդրեմ: 네, 닫으세요.
- Դուրը բա՛ց արեք, խնդրեմ: 문을 열어줄래요
2. 감사에 대한 응대로 사용되어진다.
- Շնորհակալ եմ: 고마워요.
- խնդրեմ: 별말씀을요./ 천만예요.
3. 어떤이에게 물건을 건낼 때 사용되어진다.
- խնդրեմ: 여기 있어요.
4. 허락에 대한 표현으로 사용되어진다.
- Թույլ կտա՞ք ձեր թերթը կարդալ: 당신의 신문을 읽어도 될까요?
- խնդրեմ: 물론이죠./ 네, 괜찮아요./ 아무럼요. (되고 말고요)
կարելի է
կարելի է는 평상시의 대화에서 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허락을 구하는 표현으로 사용되어진다.
1. 방이나 사무실을 들어갈 때
- կարելի՞ է: 들어가도 될까요?
2. 어떤 것을 할 때
- կարելի՞ է փորձել: 입어봐도 되나요?
3. 어떤 말을 할 때
- կարելի՞ է մի բան ասել: 어떤 것을 말해도 될까요?
համեցեք
համեցեք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사용한다.
1. 허락에 대한 요구에 정중한 응대
- կարելի՞ է: 해도 되나요?
- համեցե՛ք: 네, 하세요.
2. 음식이나 음료의 제공을 받아드리도록 유도하는 표현
- համեցե՛ք: 양껏(마음대로) 드세요.
3. 집에 오는 손님을 환영하는 표현
- համեցե՛ք: 어서오세요.
անուշ
անուշ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달콤한'의 의미를 갖지만, 일상 대화에서는 친절함이나 환대를 나타낸다.
1. 음식을 제공하는 행위에 수반되어 사용되어진다.
- համեցե՛ք, անու՛շ արեք: 양껏 드세요. 맛있게 드세요.
2. 방금 먹었던 음식에 대한 감사표현에 대한 응대로써 사용되어진다.
- Ճաշը շատ համեղ է: 식사가 너무 맛있어요.
- Անուշ լինի: 맛있게 드셨다니 기쁩니다.
3. 저녁식사 자리에서 손님의 행복을 빌 때 사용되어진다.
- Կենա՛ցդ: Ձեր կենացը: 당신의 건강을 위해서, 건배 (կենաց-건배)
- Անուշ լինի: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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