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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 영문 은행잔액잔고확인서

LifeChallenger 2018. 7. 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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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인건 장기체류를 신청하는 외국인에게 요구하는 서류가 있다. 바로 소속국가에서 개설된 은행의 잔액잔고증명서이다.

신청인이 체류기간동안 신청국가에서 살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이다.

신청국가에 속한 외교부가 정하는 금액은 체류목적에 따라 그 한도가 달라진다.

 

몰도바정부가 정한 학생비자에 대한 금액한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몰도바 외교부에 방문해서 확인해보니 비자신청서류가 다음과 같다.

 

몰도바 외교부의 영사과 : 비자신청서류


  1. Application Form (download);
  2. Travel document (passport) issued in the past 10 years, valid for at least 3 months beyond the intended date of leaving the territory of the Republic of Moldova (in the case of minors - additionally the birth certificate and the passport of the legal representative);
  3. A recent mat, colour photo 35mm x 45mm;
  4. Confirmation of approval to studies from the educational institution;
  5. Travel medical insurance valid on the territory of the Republic of Moldova (minimum cover 30.000 euro);
  6. Proof of real means of payment for studies and maintenance in the amount established, except for foreign scholars of the Republic of Moldova (in the latter case, proof of holding a scholarship in Moldova) and those participating in student exchange programs;
  7. Invitation issued by the Bureau for Migration and Asylum or, the resident’s permit or valid Visa issued by one member state of the European Union or of States Parties to the Schengen Agreement (except Transit Visa).
  8. Consent of parents or guardian regarding the stay for studies in Moldova, if the foreigner is a minor.
  9. Judicial record, translated into Romanian or English;
  10. Consular fee – 80 euro. 

1. 신청서

2. 10년이내에 발급된 여권 - 몯도바의 영토를 벗어나려는 예상일로부터 최소한 3개월이상 유효해야한다.

3. 최근 칼라사진 (35 x 45mm)

4. 교육기관으로부터의 승인확인서

5. 여행자의료보험(몰도바에서 유효한-최소 3만유로이상)

6. 몰도바의 외국장학생이나 교환학생을 제외한, 지정된 기간내에 학비를 지불할 수 있다는 증명

7. 외교부에 의해 발행된 초대장 또는 거주허가, 그외 유효한 비자

8.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나 보호자의 동의서.

9. 영어나 루마니아얼 번역된 범죄경력회보서

10. 영사 수수료 - 80 유로


 

이곳에는 은행잔액잔고증명서에 관한 금액한도가 정해져 있지 않아 다시 해당 학교의 홈페이지에 방문했다.

 

몰도바 국립농업학교 - 외국인입학신청

 


A recent bank statement with a funds confirmation, made out at most 10 days before s advance, which prove at least 2000€ on each candidate bank account.

 

신청자의 은행계좌에 최소 2천유로가 있음을 증명하는, 신청전 최대 10일전에 작성된 잔액확인에 대한 은행증명서


2천유로라면 대략 3백만원정도가 있어야 한다.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원할한 비자신청을 위해서는 해당 요구금액의 1.5배이상의 잔고가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은행잔액잔고확인서의 경우, 본인이 개설한 은행의 홈페이지에 가면 영문으로 온라인발급이 가능하다

어떤 은행의 경우 수수료가 없으며, 어떤 은행의 경우는 수수료 1000원을 받는다.

 

나의 경우는 신한은행의 홈페이지에서 개인>부가서비스>증명서발급서비스>예금잔액증명서에서 출력할 수 있었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발급계좌에 대한 잔액증명서는 당일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최소 하루전의 날짜로 증명서가 발급가능하다.

 

 

해당내용을 모두 지정하고 출력을 하면 다음과 같이 출력된다.

 

 

 

이로써 영문은행잔액증명서는 해결이 되었다.

참고할만한 내용은, 이 은행잔액증명서에 과다한 돈이 있다면 위험의 표적이 될 수 있다. 후진국일수록 정부관료가 부패하였고, 당신의 자산내역이 어떻게 누구에게 넘어갈지 모르는 일이니까. 항상 정당한 선에서 표준을 지키는 것이 좋다. 이런 것에 뚜렷한 사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

 

나의 경우는 해당대학의 최소한도를 맞추는 것에도 버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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