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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menpress.am/arm/news/1072725.html Ադրբեջանական սադրանքի հետևանքով ևս մեկ զինծառայող է զոհվել: 아제르바이잔의 도발로 인해 또 한명의 군인이 사망하였다. ԵՐԵՎԱՆ, 12 ՀՈՒՆՎԱՐԻ, ԱՐՄԵՆՊՐԵՍ: Հայ-ադրբեջանական սահմանի արևելյան ուղղությամբ հունվարի 11-ին ադրբեջանական ստորաբաժանումների իրականացրած սադրանքից հետո սկսված ինտենսիվ փոխհրաձգության գոտում, նույն օրը, կեսգիշերին հայտնաբերվել է ՀՀ ԶՈւ զինծառայող` շարքային Վահան Վ..
https://armenpress.am/arm/news/1072631.html ՀՀ միջպետական և հանրապետական նշանակության մի շարք ավտոճանապարհներին մերկասառույց է: 아르메니아 주간 및 공화국의 여러 주요 자동차도로가 얼어붙었다. ԵՐԵՎԱՆ, 11 ՀՈՒՆՎԱՐԻ, ԱՐՄԵՆՊՐԵՍ: Հունվարի 11-ի առավոտվա դրությամբ Աբովյանի, Սևանի, Աշտարակի, Ապարանի, Արագածի, Սպիտակի, Բաղրամյանի, Արթիկի, Աշոցքի, Գորիսի շրջանների ավտոճանապարհներին և Տիգրանաշենի ոլորաններում տեղ-տեղ մերկասառույց է։ 예..
https://armenpress.am/arm/news/1072406.html Կպարզեցվի մաքսային ձևակերպումների և թույլատվական փաստաթղթերի տրամադրման գործընթացը: 통관 및 허가증 발급절차가 간소화될 것이다. ԵՐԵՎԱՆ, 7 ՀՈՒՆՎԱՐԻ, ԱՐՄԵՆՊՐԵՍ: Հունվարի 7-ից «Մեկ պատուհան» էլեկտրոնային համակարգին միացվել է ՀՀ էկոնոմիկայի նախարարությունը, իսկ վերջնականապես ավարտվել են Տարածքային կառավարման և ենթակառուցվածքների նախարարության համակարգի միացման աշխատանքները, ..
https://armenpress.am/arm/news/1072016.html Հայտնի է, թե ինչ տեսակի պատվաստանյութ է նվիրել Հունգարիան Հայաստանին: 헝가리가 아르메니아에 어떤 종류의 백신을 기증하였는지 밝혀졌다. ԵՐԵՎԱՆ, 30 ԴԵԿՏԵՄԲԵՐԻ, ԱՐՄԵՆՊՐԵՍ: Մարդասիրական օգնության շրջանակներում Հունգարիան 100 հազար դեղաչափ «ԱստրաԶենեկա» պատվաստանյութ է նվիրաբերել Հայաստանին: «Արմենպրես»-ի հաղորդմամբ, այս մասին տեղեկացնում է ՀՀ առողջապահության նախարարությունը: 예레반, 12월 ..
https://armenpress.am/arm/news/1071937.html Գյումրիում 63-ամյա կնոջը սպանել է Երևանի 50-ամյա բնակիչը: 귬리에서 63세의 여성이 예레반의 50세 주민에 의해 살해되었다. ԵՐԵՎԱՆ, 29 ԴԵԿՏԵՄԲԵՐԻ, ԱՐՄԵՆՊՐԵՍ: Բացահայտվել է դեկտեմբերի 28-ին Գյումրիում կատարված սպանության դեպքը: «Արմենպրես»-ի փոխանցմամբ՝ այս մասին տեղեկանում ենք ՀՀ ոստիկանության տարածած հաղորդագրությունից: 예레반, 12월 29일, 아르멘프레스: 12월 28일에 귬리에서 저질러진 살해사건이 밝혀졌다. "아르멘프레스..
적은 자본으로 사업을 하더라도, 사업은 사업이기에, 외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알아야할 내용이 엄청 많다. 필자야 그동안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생존을 위해 이것저것 경험한 바가 있어, 그나마 쉽게 접근하지만, 아마 아주 상세하게 설명된 이 글을 처음부터 읽었던 독자라 할지라도,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없다면, 뜬 구름 잡는 소리가 된다. 여태껏 8장에 걸쳐 작성된 "아르메니아에서 소자본으로 사업하기"를 쉽게 설명하자면, 중국의 1688이라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여 배송대행업체인 아르메니아 글로빙의 중국 배대지로 택배를 보내면, 글로빙이 해당 물건을 아르메니아 수도인 예레반으로 운송한다. 운송된 물건이 운이 나쁘면, 세관에 걸리고, 통관를 위한 세금과 통관사 수수료를 내고 물품을 인수하게 된다. 도..
이 글에서 계속하여 세관신고서 작성요령을 살펴보자. 네번째 항목은 세금과 관련된 내용이다. 해당 항목의 +란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입력창이 나온다. 32. Ապրանքի համար 제품관련 - МПО международных почтовых отправлениях 국제우편화물 - 보통 우체국을 이용할 때 선택한다. - ЭКГ экспресс-грузов 특송화물 - 글로빙은 특송화물업체이다. 따라서, 이를 선택한다. 33. ԱՏԳ ԱԱ ծածկագիր HS CODE - 오른쪽의 돋보기를 누르면, HS CODE 검색창이 나오고, 그곳에 해당 제품의 HS CODE를 입력하면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나온다. 해당 선택항목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34. Ծագման երկիր 원산지..
지난 글에서 이미 신고된 세관신고서를 살펴보았다면, 오늘은 세관신고서를 작성하는 요령에 대해 살펴보자. 2021년 9월 30일부터 아르메니아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확산을 방지할 목적으로 모든 세관관련업무를 온라인에서만 실행하도록 하였으며, 이런 이유로 세관에 화물신고서를 작성하고자 하는 이는 본부세관을 방문하거나 해당 시스템에 있는 이메일을 통하여 신분증 사본을 보내어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아야한다. 본부세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더라도 개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다만, 개인으로써의 외국인은 해당 시스템에 접근이 불허된다. 따라서, 현지인 이름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신청한 후 세관신고서를 작성해야만 한다. 만약 본부세관을 방문하고자 하면 위치는 다음과 같..
이전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현재 아르메니아에서는 우리나라처럼 관세사라는 자격증이 존재하지 않는다. 보통의 통관사(우리나라에서의 관세사와 동일)들은 아르메니아 본부세관에서 두달에 한번 이틀동안 받는 교육이 전부이며, 이 또한, 특정 자격요건을 구비하지 않고도 일반인이라면 누구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이틀간의 교육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대략적으로 아르메니아 통관시스템에서 어떻게 세관신고서를 작성하는지에 대한 교육이 전부일 것이다. 또한, 통관을 위한 통합단일창구 시스템도 2021년 9월 30일에 론칭되었기에 현재 본부세관에서 진행중인 교육프로그램은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따라서, 개인도 통관절차에 필요한 세관신고서 작성이 해당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물론, 여기에는 기본적인 무역..
세관검사를 마친 후, 세관검사원의 지시에 따라 통관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화물터미널 1층과 2층에 있는 통관사를 방문하여 해당 화물에 대한 통관절차를 진행해야한다. 통관절차는 비교적 간단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겪는다. 1. 온라인에 있는 세관사이트에서 EDI로 수입화물에 대한 세관신고서를 작성한다. 2. 작성된 세관신고서는 통관시스템에 따라 녹색/황색/적색으로 구분되며, 녹색은 반출승인, 황색은 서류심사, 적색은 정밀검사로 나누어진다. 녹색이 뜨면, 바로 반출절차를 진행하여 물품을 세관창고에서 인계받으며, 황색의 경우에는 세관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추가로 제출하고, 적색의 경우에는 다시 세관원과 함께 정밀검사를 받게 된다. 3. 반출승인이 나면, 서부세관 1층 홀의 오른쪽에 위치한 UNIBANK에서 세금을 ..